이재명과 윤석열 군대 공약 비교?!
제 22대 대통령 선거가 투표일까지 5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2강,
그리고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의 1중,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의 1약
2강 1중 1약의 구도로 여론조사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은 많은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그 중, 군대와 관련된 공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선택적 모병제 도입이라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선택적 모병제 도입이라는 것은 징병제를 유지해 현재처럼 병역의무를 부과하지만
단기 징집병/장기 복무병 중 선택해 병역 의무를 이행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단기 징집병의 경우에는 복무기간을 18개월에서 10개월로 단축시키고, 장기 복무병의 경우에는 2년을 복무토록 하는 것 입니다.
또한, 군 복무 중 학업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학점 인정제를 전 대학에 적용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급격하게 인상된 병사 월급을 2027년까지 200만원 이상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보았으니, 다음은 윤석열 후보의 공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후보도 이재명 후보와 마찬가지로 병사 월급을 20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군필자에게 주택청약에 가점을 부여, 민간주택 청약시 가점 5점을 부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역병의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18개월로 확대하고, 장병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입영 대기시간 축소, 휴가시간 산정에서 공휴일 제외, 휴대전화 소유 시간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어느 후보의 공약이 마음에 드시나요?